잠복하고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척수신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분포를 따라 통증과 수포(물집)가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발생 후 72시간 이내 치료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 신경통으로 이어져 평생 고생할 수 있습니다. 수포 때문에 피부진료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척추신경절에 분포한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신경치료할 수 있는 편안마취통증의학과에서 치료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학병원에서부터 대상포진 환자들을 치료해온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이 약물 치료, 신경주사치료 등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신속히 시행합니다.
대상포진에 대한 편안마취통증의학과의 치료
대학병원에서 수술 후 진통제로 쓰이는 진통제 주사로 통증을 호전시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는 신경절 근처에 약물을 주입하는 경막외강 주사치료를 합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피부 수포가 치료된 후에도 감각이상과 통증이 지속되는 난치성 통증 질환으로, 이 경우에 약물치료와 함께 신경주사치료, 고주파 열응고술, 신경 파괴술 등을 맞춤 적용할 수 있습니다.
75세 여성이 왼쪽 옆구리에 물집이 생기고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피부과, 내과에서 차례로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못해 편안에 소개로 내원하셨습니다. 편안에서 항바이러스제제와 신경통증약 처방, 천추 신경차단술을 받고 입원 이틀 만에 호전되었습니다. 체열검사에서 내원 당시 대상포진으로 온도가 올라간 부분이 치료 후 주변조직과 같은 온도 색(정상)으로 변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치료
면역력이 떨어진 50세 이상 혹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등은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합니다.
면역력 증강 영양액들을 편안의 노하우로 배합한 영양 맞춤 주사로 빠르게 면역력을 높여 대상포진을 비롯해 면역력 저하로 발병되기 쉬운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